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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사과 뒤 경고한 북한...공동조사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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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박광렬 앵커
■ 출연 :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우리 공무원에 대한 북한의 피격 사건과 관련해서 지난 금요일 북한의 사과가 있었고 청와대에서는 북측에 공동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다시 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수색작업을 하면서 북한의 영해를 침범하지 말라는 건데요. 사과 이틀 만에 또다시 경고에 나선 배경은 무엇인지 또 이번 사건 관련해서 남북 공동조사의 가능성은 열려 있는지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조 위원님, 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