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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서울시, 영업금지·제한 타격업종에 0%대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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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업금지·제한 타격업종에 0%대 융자지원

서울시가 음식점과 노래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금지·제한으로 타격을 입은 업종에 0%대 초저금리 특별융자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종에는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 학원, 단란주점과 스터디카페 등이 포함되며 업체당 최대 1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22일 현재 금리 기준으로 연 0.03~0.53% 금리가 적용됩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선 업력이 6개월 이상이고 연체가 없어야 합니다.

코로나19 긴급자금 융자를 받았더라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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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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