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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北, 공동조사 요청에 아직 무응답...軍 "NLL 준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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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도 '꺼짐' 상태 유지

통일부 "북한의 추가 반응 여부 예의주시"

정부, 어제 北에 공동조사·군사통신선 재개 공식 요청

군 "A 씨, 총격 전 6시간 생존"…북한은 별다른 설명 안 해

[앵커]
우리 정부가 어제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건 공동조사를 북한에 공식 요청했지만, 북측의 답은 아직 없습니다.

자체 수색 의지를 밝힌 북한이 공동조사에 응하긴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군은 북한이 영해 침범을 주장한 데 대해 서해 북방한계선이 지켜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임성호 기자!

청와대가 어제 북한 측에 공무원 피격 사건 공동조사를 요청한지 20시간 가까이 흘렀는데 아직 반응이 없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