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국내 하루 확진자 수가 나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9월에만 약 80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전국적인 이동과 밀접 접촉 가능성이 높은 추석 연휴를 슬기롭게 보내기 위해 고향 방문이나 여행 대신 쉼이 있는 연휴를 계획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장은 오늘부터 2주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좀 더 세밀하고 강화된 방역기준을 적용한다며, 식당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자께서는 입장 인원 제한, 시식코너 최소화 등 시설 내 밀집도를 최대한 낮추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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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국내 하루 확진자 수가 나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9월에만 약 80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전국적인 이동과 밀접 접촉 가능성이 높은 추석 연휴를 슬기롭게 보내기 위해 고향 방문이나 여행 대신 쉼이 있는 연휴를 계획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