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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9월에만 80명 사망...특별방역대책은 불가피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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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내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지만, 9월 한 달 사망자만 80명에 이르는 등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특별방역은 더 큰 고생과 희생을 막기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국내 하루 확진자 수가 나흘째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감소 추세이지만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 중 어르신 비중이 높아 안타깝게도 9월에만 8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여전히 불안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