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50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만 3천661명이 됐습니다.
국내 발생은 40명, 해외 유입 사례는 10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9명,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만 33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에서 3명, 부산·울산·충북·강원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하루 5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406명까지 늘었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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