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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인니 아체주 아동 강간범 태형 169대…집행 중간에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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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에서 아동 성폭행범에게 공개 회초리질 169대가 선고됐다.



28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아체주 반다아체 법원은 로니 빈 M.하산(28)에게 지난 5월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6개월과 공개 태형 169대를 선고했다.

당국은 이달 24일 부스타누살라틴 공원에서 로니의 공개 태형을 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