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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밀폐된 곳서 함께 식사"…신도림역 미화원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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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 발표된 국내 신규 확진자는 95명이었습니다. 특히 환승객까지 하루 39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 신도림역에서 환경미화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는데요, 밀폐된 공간에서 식사를 함께 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1, 2호선과 경부선을 갈아탈 수 있는 신도림역입니다.

개찰구 앞, 역사 시설 일부가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