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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메달리스트 양궁 코치의 학대 의혹...경찰 고소에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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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양궁 코치가 학생들에게 폭언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는 고소가 들어와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해당 코치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지 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초등학교 때부터 각종 대회에 입상하며 양궁 국가대표를 꿈꾸던 중학교 3학년 A 군.

몇 달 전 운동을 그만두고 학교를 옮겼습니다.

코치의 계속된 폭언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