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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단독] 정의연 사업계획서 '허술'...여가부는 '무사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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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기억연대는 지난 8년 동안 모두 21억 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았는데, YTN이 여성가족부에 냈던 사업계획서를 살펴봤더니 허술한 점이 한둘이 아녔습니다.

그런데도 여가부는 무사통과 시켜줬고, 보조금이 제대로 쓰였는지 감시하지 않았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정의기억연대가 지난 2017년, 위안부 피해자 관련 전시회를 열겠다며 여성가족부에 냈던 사업계획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