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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가까스로 두 자릿수...거리 두기 완화 추석 연휴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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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가까스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앞으로 2주가, 하반기 코로나19 유행 여부를 가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신도림역.

확진자와 함께 근무했던 미화원 16명을 검사한 결과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좁은 휴게 공간에서 함께 식사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