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생존왕' 인천, 6골 '골폭풍'…단숨에 꼴찌 탈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인천이 6골을 넣으며, 1부 리그 잔류 희망을 키웠습니다. 프로야구 3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LG와 KT의 맞대결에선 LG가 실책으로 무너졌습니다.

스포츠 소식,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 2분 만에 성남 연제운이 레드카드를 받습니다. K리그 역대 최단 시간 퇴장. 기회는 수적 우위의 인천에게 넘어갔습니다.

김준범과 무고사의 골로 전반전 예열을 마친 인천. 후반전 불꽃은 더 세게 타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