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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연한 재정준칙 내놓는다…실효성 두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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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재정준칙 내놓는다…실효성 두고 갑론을박

[앵커]

최근 나랏빚이 급격히 늘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정부가 재정 건전성이 지나치게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한 준칙을 마련 중인데, 유연한 적용 방침도 함께 밝히면서 실효성 논란이 벌써부터 나옵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네 차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국가부채와 정부의 재정수지 적자 비율이 모두 역대 최고치에 이르렀고, 2024년엔 국가채무비율이 60%에 육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