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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추석 전 마지막 주말…"문 닫기 전 미리 성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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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퍼질까 우려해서 이번 추석 때 문을 닫는 묘지와 추모 시설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리 성묘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26일) 현장 모습,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추모공원 입구로 차량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길목에 있는 꽃가게는 추모객들로 붐비고, 공원 주차장도 빈자리 찾기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추석 연휴 동안 문을 닫는 곳이라 미리 성묘하러 온 추모객이 몰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