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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단독] 미일, '美 대선'에 오키나와서 대규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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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자 미국와 일본이 다음달 말부터 대규모 연합훈련에 나섭니다.
무려 4만 6천 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습은 대선이 끝날 때까지 이어지는데, 대북 압박 수위가 최고조에 달할 전망입니다.
갈태웅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해수면에 바짝 붙은 헬기.

하버링을 펼치는 가운데 1명씩 수직으로 낙하합니다.

올초, 오키나와에서 열린 미ㆍ일 상륙훈련입니다.

당시 북한의 "새 전략무기" 공언과 맞물려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선중앙TV(1월 1일): 적들에게는 심대하고도 혹심한 불안과 공포의 타격을 안겨줄 것입니다. 예측할 수 없이 강대해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력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