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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시신 · 유류품 집중 수색…'월북 판단' 자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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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국회 방문…"시신 수습 · 진상 규명"

<앵커>

오늘(26일)도 해경은 주변 바다에서 수색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월북 가능성을 얘기했던 군 쪽에 관련 자료를 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받게 될지 아닐지는 모레 월요일에 결정이 날 걸로 보입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경비함정에 선 해경이 망원경을 들고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해경은 이 씨가 북측에 발견된 등산곶 인근의 북방한계선 남쪽 해역을 8개 구역으로 나눠 집중수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