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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물 백신' 논란 증폭…의료계 "효과 없는데 어떻게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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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온에 노출된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더 늘었습니다. 적어도 224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검사해보고 이상이 없으면 이 백신의 접종을 재개할 거란 입장인데, 의료계는 효과를 장담할 수 없는 걸 어떻게 투약하냐며 폐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원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온 노출' 독감 백신은 서울과 부산, 전북, 전남 등에서 어제까지 최소 224명이 맞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