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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만취운전' 차량, 고속도로 3중 추돌…예비신부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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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음주운전 사고가 났습니다. 이번엔 고속도로에서 술에 취한 40대가 3중 추돌사고를 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다쳤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SUV의 앞 범퍼가 떨어져 나갔고, 바로 앞 흰색 승용차는 뒷범퍼가 움푹 파였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인고속도로 부평 나들목 근처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술에 취해 차를 몰다 3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