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제주 '추캉스' 인파 몰려...코로나19 방역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주에 30만 명 찾을 전망

추석 연휴 일 평균 4만 명 제주 찾아 여름 성수기와 맞먹어

제주도, 코로나19 감염 우려 귀성객 방문 자제 요청

[앵커]
추석과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를 합쳐 추석 휴가, '추캉스'라고 하죠.

제주에는 추석 연휴를 포함해 오늘부터 '추캉스' 인파 3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객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돼 제주도는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에 걸렸습니다.

제주를 연결해 방문객과 관련 방역 소식 알아봅니다. 고재형 기자!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30만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