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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감금의 경제학' 반복되는 사회복지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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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은 어제부터 인권유린의 대명사격인 부산 형제복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복지의 구조적 문제를 심층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다른 대규모 수용시설들의 실상과 민간인을 감금해 배를 불린 시설 운영자들의 탐욕을 고발합니다.

밤 8시 20분 방송될 탐사보고서 '기록' 5공화국의 강제수용소 2부 주요 내용을 김대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옛 양지마을 인근 주민 : 옛날 그 양지원. 전두환 대통령 할 때 양지원. 거기 몇백 명 죽어서 묻었을 거야. 아마 거기. 슬슬 묻어서 비 오면 (시신이) 막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