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서울] 어린이집 또 집단감염...서울 8일 만에 확진자 50명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0명대로 감소했던 서울시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8일 만에 50명대 후반으로 늘었습니다.

집단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과 노인시설에서 확진자가 잇달았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의 '사랑나무' 어린이집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3일 어린이집 종사자가 처음 확진된 이후 어린이집 관계자 3명과 원아 1명, 가족 1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