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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추석 연휴, 수도권 식당 1m 거리 둬야…마을잔치·축제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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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음식점과 극장 등의 거리두기를 의무화 했고, 마을잔치나 지역축제도 금지했습니다.

최원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절 때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영화관.

올 추석 연휴 수도권의 극장에서는 반드시 좌석을 한 칸씩 띄어서 앉아야 합니다.

20석 이상의 식당과 카페, 공연장, PC방도 1m 거리를 두거나 칸막이를 설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