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군에 우리 국민이 피살된 것과 관련해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어제(24일) 미국 국무부와 한반도교섭본부에서 소통이 있었고, 이도훈 한반도교섭본부장이 모레(27일) 미국으로 출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도 조율하는 등 북한의 반응을 보면서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어제(24일) 미국 국무부와 한반도교섭본부에서 소통이 있었고, 이도훈 한반도교섭본부장이 모레(27일) 미국으로 출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도 조율하는 등 북한의 반응을 보면서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