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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추석 연휴가 확산 분수령'…울산시, 2주간 특별방역 기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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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추석 연휴를 맞아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고위험시설 중 명절에 친지와 지인들이 모여 감염 확산 위험도가 커질 수 있는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4종에 대해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1주일 동안 집합 금지 조처를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