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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1급 발암물질' 폐석면 불법처리업체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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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폐석면 불법처리업체 무더기 적발

[앵커]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폐석면을 멋대로 처리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도가 석면 철거·해체 사업장 350여 곳을 점검해보니, 상당수 업체가 불법 매립과 방치, 투기를 일삼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장비를 동원해 땅을 파자 지붕으로 사용되는 슬레이트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