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문 대통령 "디지털 강군, 스마트 국방 구현"...북한 언급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72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디지털 강군과 스마트 국방의 구현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미래 국군은 전통적인 안보위협은 물론 감염병과 테러, 재해재난 같은 비군사적 위협에도 대응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평화를 지키고, 평화를 만드는 혁신강군'의 비전으로 국산 첨단무기체계 확보와 국내 방위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