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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스체크|사회] 이삿짐 트럭, 높이 제한 시설물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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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예인 휴대폰 해킹 공갈단 1심 실형

배우 주진모와 하정우 씨 등 유명 연예인들의 휴대폰을 해킹해 돈을 요구하며 협박한 가족공갈단이 1심에서 최고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사회적 평판이 중요한 연예인의 사생활을 해킹해 협박한 이들의 범행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 '디지털교도소' 전체 접속 차단

강력 사건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해 '사적 제재' 논란이 된 '디지털 교도소'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접속차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동안은 사이트는 유지하되 일부 문제가 된 게시물만 차단하라는 조치를 내렸는데 시정 요구가 이행되지 않아 접속 차단을 최종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