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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野 "이상직, 대량해고 사죄·의원직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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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상직, 대량해고 사죄·의원직 사퇴해야"

야권은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의 탈당 선언과 관련해 국민이 원하는 것은 꼬리자르기가 아닌 의원직 사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힘 황규환 부대변인은 이 의원이 일자리를 잃은 600여명의 직원과 국민에게 진정 죄송한 마음이라면 국민 앞에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탈당은 면죄부가 아니라면서, 민주당을 향해서는 이 의원의 복당에 선을 긋고, 이스타항공 대량해고 사태를 책임지고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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