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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준영 5년·최종훈 2년6개월 확정…대법 "카톡 증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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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대법원이 징역 5년과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정준영 씨 측은 '위법하게 확보한 카카오톡 대화는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준영 / 작년 3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최종훈 / 작년 3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