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양주서 의정부백병원 관련 1명 추가 확진…누적 3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24일 양주에 사는 A(의정부 166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확진된 의정부백병원 간호조무사 B(의정부 160번)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당시 음성으로 나왔다.

그러나 이틀 뒤 발열과 인후통,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자 2차 검사를 받았으며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