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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강릉·인제·포항 등 24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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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5개 시군과 19개 읍면동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습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강원도 강릉과 인제, 고성, 경북 포항과 경주이며, 읍면동 단위에선 부산 기장읍과 강원 속초 대포동, 평창 봉평과 진부, 대관령면 등이 포함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읍면동 단위까지 세밀하게 조사해 피해복구에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하고, 추석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하도록 지시한 바 있습니다.

손병산 기자(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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