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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제 13살도 탄다는데…차보다 빠른 킥보드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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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동 킥보드, 어느 새 50만 대가 거리를 누비고 있습니다.

이동의 편리성 때문에 인기를 끌지만 사고의 위험성 때문에 최고 속도를 시속 25km로 제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개조해서 차보다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킥보드가 등장했는데요,

새로운 이동 수단의 불법 개조까지 등장했지만 정작 법은 따라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