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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을왕리 음주사고 유족 "억울한 죽음 헛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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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에서 치킨 배달을 하다가 음주 차량에 치여 숨진 50대 가장의 유족이 이번 사고가 음주 운전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50대 가장의 유족은 입장문을 통해 많은 국민이 함께 나눠주신 슬픔과 반성 없는 가해자들에 대한 공분은 유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인의 억울한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가해자들이 응분의 처벌을 받는 그 날까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유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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