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세…포스코 강세

삼성증권입니다.

선·현물 시장에서의 외국인이 다시 팔자세를 보이면서 어제와 같은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낙폭을 더 키워가고 있고 코스닥 시장은 2% 넘게 하락하면서 어제 하락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7.14포인트 하락한 2342.25포인트로, 코스닥은 21.08포인트 내린 845.9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유럽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봉쇄 우려가 커진 영향과 은행주의 급락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신풍제약이 자사주 처분 결정 소식에 20% 넘게 하락하고 있고 상반기 5G 무선국 투자 부진 소식에 5G 관련주들이 조정받고 있습니다.

반면 포스코가 3분기 실적 개선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여전히 철강 금속 업종만 오르고 있고 의약품업종은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하락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추분의 날로 인한 휴장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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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입니다.

선·현물 시장에서의 외국인이 다시 팔자세를 보이면서 어제와 같은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낙폭을 더 키워가고 있고 코스닥 시장은 2% 넘게 하락하면서 어제 하락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7.14포인트 하락한 2342.25포인트로, 코스닥은 21.08포인트 내린 845.9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