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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여 "4차 추경 오늘 처리"…'통신비 2만 원'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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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핵심 쟁점인 13세 이상 전 국민 통신비 지급 문제를 놓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막판까지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준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심사 막판까지 쟁점이 된 건 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지급 문제입니다.

국민의힘은 통신비가 재난 지원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고, 빚내서 마련하는 1조원이라는 돈을 2만원씩 나눠봐야 체감도 되지 않는다며 삭감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