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세계 코뿔소의 날을 맞아 코뿔소 뿔이 항암 치료에 좋다는 속설은 거짓말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코뿔소 뿔은 뼈가 아니라 피부 각질층이 단단하게 변해 생긴 것으로 사람 손톱과 같은 케라틴 성분이고 암 치료 등에 아무 효과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뿔의 특별한 효능에 대한 거짓 소문은 코뿔소를 멸종 위기로 내몬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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