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패스트트랙 충돌' 첫 공판…황교안 "정당방위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로 기소된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20여 명이 어제(21일)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의원들은 당시 행동이 여당의 폭주를 막는 정당한 의정 활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국회,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담은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의 신속 처리, 즉 패스트트랙 지정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