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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문대통령, '믹타' 의장국 정상 자격 첫 유엔연설…"백신에 공평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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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믹타' 의장국 정상 자격 첫 유엔연설…"백신에 공평한 접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 하루 앞서 '믹타' 의장국 정상자격으로 유엔 무대에 먼저 섰습니다.

문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소개하고, 보건 취약국에 대한 인도적 지원 확대를 국제사회에 제안했습니다.

강영두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75주년 기념 고위급 회의에서 믹타(MIKTA)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대표연설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