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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번 추석에는 만나지 말아요"...온라인 성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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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추석엔 많은 추모 공원이 문을 닫는데, 대신 오늘(21일)부터 정부가 제공하는 온라인 성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휴 전후에도 음식물을 나눠 먹던 공간은 아예 폐쇄합니다.

지난해와 다른 방식으로 조상을 찾고 있는 시민들 모습, 김다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유해 3만여 구가 모셔진 경기도 성남의 추모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조상을 찾는 발길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