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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접촉자만 수백 명...동아대 동아리 모임서 감염 확산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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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명으로 늘면서 접촉자도 8백 명을 넘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초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방역 당국은 학교 앞 주점에서 진행한 동아리 모임을 통해 감염이 확산한 거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앞 주점입니다.

지난 16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여기서 동아리 모임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