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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밀착카메라] 공감의 손편지 네 쪽…"온기우편함으로 위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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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 불황, 취업난까지 각박한 현실 속에서 고민을 담은 편지를 보내면, 위로와 공감을 답해주는 우편함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8천 통 넘게 답장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어떤 고민이 올까요? 또 답장을 쓰는 사람들은 어떤 분들 일까요.

그 사연을 밀착카메라 홍지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 삼청동 돌담길입니다.

노란색 지붕의 우편함이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