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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박덕흠 "100% 공개 입찰"…당은 '긴급조사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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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토교통위에서 활동하며 가족 소유 건설사가 피감기관들로부터 수천억 원대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반박에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여론몰이이자 정치공세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위 산하 기관의 공사를 가족 소유 건설사가 수주하도록 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공개 입찰이었기 때문에 부정과 압력이 발생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