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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패스트트랙 충돌' 첫 공판…나경원·황교안, 법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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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지정 과정에서 발생한 충돌과 관련한 재판이 오늘(21일) 본격적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옛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도 오늘 줄줄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 관련 법안의 국회 패스트트랙 제출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옛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과 보좌진에 대한 재판이 오늘 남부지법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