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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청량리 청과물시장 큰불, 7시간 만에 완진…"20곳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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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새벽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난 큰 불은 7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석 대목을 앞두고 점포 20곳이 불에 타서 재산피해가 적지 않았습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시커먼 연기도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주변으로는 소방차 수십 대가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서울 제기동 청과물시장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4시 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