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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시민단체 "코로나19 사태동안 비정규직 실직, '정규직의 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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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진 지난 8개월 동안 비정규직 3명 가운데 1명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실직을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10일 전국 직장인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와 직장생활 변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8개월 동안 실직을 경험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15.1%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