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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수도권 7천 개교 등교 수업 재개..."접촉 최소화 위해 분산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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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7천 개교 등교 수업 재개…"친구야 반갑다"

등교 시간 달리하고, 1반 학생의 절반만 등교

한 달 만에 등교수업…선생님·학생 들뜬 분위기

[앵커]
오늘부터 수도권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약 7천 곳이 등교수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거의 한 달 만에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 학생들은 반가워하면서도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는 모습이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7일 만에 문이 열린 서울의 한 초등학교.

등교가 시작됐지만, 이 학교는 1/3 이하 등교 지침에 따라 3학년과 5학년만 등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