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이해충돌' 박덕흠 "외압, 청탁 전혀 없었다"...민주당, 이상직도 중징계 전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덕흠, 해명 기자회견…"수주 과정 문제 없어"

"99%가 공개입찰로 선정…특혜·외압 불가능"

"피감기관서 번 2천억"…국민의힘 자체 조사 착수

민주당, 이르면 이번 주 이상직 징계 결정

[앵커]
피감기관에서 거액을 벌어들여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진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피감기관에서 수주한 공사는 대부분 공개입찰을 거쳤고, 과정에서 외압이나 청탁은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재인 기자!

박덕흠 의원, 이해충돌 논란과 관련한 의혹을 전면 부인한 거죠?

[기자]
피감기관에서 대규모 공사를 수주했더라도, 모두 공정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게 박 의원 해명의 요지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