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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패트 충돌' 옛 통합당 첫 재판 시작...황교안·나경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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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로 기소된 황교안 전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옛 미래통합당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27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고인을 8명에서 10명씩 나눠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