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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추미애 "검찰, 직접수사 탈피…인권옹호·공소관 역할 충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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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국정원·검경 개혁 전략회의…"수사권 개혁 앞장설 것"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1일 "검찰이 직접수사 기관에서 벗어나 수사의 적법성을 통제하는 인권옹호관, 공소를 유지하는 공소관으로서 검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가 끝난 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