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장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검찰 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 완결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권력기관 개혁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척을 이뤘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마무리를 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검찰과 경찰이 합심해 인권보장 규정을 마련한 것은 매우 잘된 일이라며, 국가수사 총역량을 유지해 나가면서, 인권친화적 수사풍토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권력기관 개혁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척을 이뤘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마무리를 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검찰과 경찰이 합심해 인권보장 규정을 마련한 것은 매우 잘된 일이라며, 국가수사 총역량을 유지해 나가면서, 인권친화적 수사풍토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